회사소개
우리의 암울했던 60년대말 서울외곽 산동네에서도 밀려난 철거민들을 수용하기 위해 급조된 신도시 성남, 주민의 대부분이
일용노동자나 기층빈민이었기에 열악한 위생상태로 인해 더 많은 의료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었다.
인류가 있는 곳에 고난이 있고 고난이 있는 곳에 따뜻한 의료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동포가 있기에 우리 의료인들도 포근한 잠자리를
박차고 황량한 개척시대의 시부를 방불케하는 성남으로 와 따뜻한 의료의 손길을 뻗기 시작했다.
이렇게 몇사람의 의사가 활동하기 시작한 후 회원의 숫자가 불어나고 서로의 친교을 다지고 조직적으로 무료진료 등의
대민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당시만해도 성남시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광주군 성남단지였기에 가칭
<성남시의사회>의 발족을 추진하여 1973년 9월 20일, 드디어 성남시의사회가 창립을 보게 된다.
여기서부터 성남시의사회의 연원이 쌓여감에 따라 30년 성년의 나이를 맞아 회원도 530명을 넘는 대가족을 포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