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공간'...아끼듯 숨겨놓은 두 번째 공간처럼
2 공간의 상호는 다음과 같은 다중적 의미를 가지고 중의적으로 접근하였다.
1. 이_공간 [this: 자신있게 소개하는 this, 당당함의 의미로 해석하고 싶음, 내가하는 작품에 당당해야 타인에게도 자신있게 설득을 할 수 있음, 약간의 고집스러움, 쟁이기질]
2. 異_空間 [another: 다른 공간이라는 의미]
3. 2_공간 [2, second: 자기네들이 첫번째라고 홍보를 하지만, 우리는 두번째입니다 라는 겸손의 의미와 '첫번째보다 나은 두번째의 안 = 대안(代案, 對案)'적인 공간]
'자신감(this~:당당함)있는 의미의 metaphor + another + second(hidden, 두 번째의)'의 의미적 결합으로 '소신있으면서 겸손하게 소개하는 대안(代案)적인 다른 공간' 이라는 뜻이 내재되어 있다. 그리고 2공간은 design communication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이는 사회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이듯 아니면 서로 다른 두 개체간의 관계인 것 처럼 디자인도 다른 두 개체 이상과의 소통과 소통과의 관계이다. 그것이 사람과 사람이건 사물과 사물이건 사람과 사물이건 간에 말이다. 주어진 상황(해당 공간), 그 안에서의 소통관계를 따지게 되면 디자인은 어떤 공간이든 간에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상황을 재정립할 수 있다. 거기에 another~ 수식어를 넣어서 클라이언트와의 또 다른 소통 체계(디자인 vocabulary)를 가진 회사가 되고 싶은 소망도 담고 있다.
2 공간 윤일로 실장은 2004년까지 MS DESIGN SYSTEM(엠에스 디자인 시스템), FORM 20(폼이공), B-NOLEE Design(비논리) 외 회사 생활을 하였고, 태승어패럴, 제일모직, LG 패션, 베이직 하우스, 동일레나운, 원풍물산 등의 패션 브랜드와 bar 나 cafe, restaurant, club 등의 상업 공간, 주택, 마트, 병원, 오피스, 전시장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현장 경험하고 실무를 쌓으면서 현장 감리 및 디자인 기획 등을 담당하였다. 2005년부터 'LEADER LINES'라는 상호로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2010년에 '2 공간'이라는 상호로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독립하였다.
2009년 서울시 주최하는 영디자이너 워크샵에 유비쿼터스팀에 선발되어 팀내에서 팀장 역할을 하며 '서울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공동 작품을 출품하였다. 2011년에는 이미 대중화된 LED 조명의 새로운 디자인 접근을 위해 한국조명연구원에서 주최하는 'LED 조명 건축 환경 디자이너 과정을 이수'하였다. 2013년에는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시민연구단에 연구리더로 선발되어 '셉티드(CEPTED) 관점에서 본 지하철 디자인'에 대해서 작업하였다. 2019년에는 건축물의 에너지 환경을 효율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패시브 제로 에너지 건축연구소에서 주최하는 '건축 에너지 관련 기본 교육 및 열해석 현장 평가 교육을 이수'하였다. 그리고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에서 진행하는 '학교공간 혁신 사업관련 촉진자(퍼실리테이터)연수 과정을 이수'하였다. 그리고 현재 공공디자인학회, 한국 셉테드(CEPTED)학회, 한국 생태환경 건축학회,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가협회 정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리고 공공디자인학회에서 7대 학회감사를 역임하였고, 8대 학회감사도 재임중이다.
세 번의 학사과정을 거치면서 실무뿐만이 아닌 이론에도 충실하였으며, 각 학교 생활에서도 과수석 장학금, 공로상을 받으면서 다닐정도로 성실함을 보였다. 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인테리어 대전(가인 디자인 공모전), JAD(중앙 디자인 공모전), KOSID(한국 실내건축가 협회 공모전)의 다수의 출품과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학사과정인 산업 디자인 학과, 공간 디자인 학과, 디지털 건축도시 공학과를 거쳐, 홍익대학교 건축 도시 대학원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공간의 물리적으로 제한없이 더 확대된 접근을 시도하기 위해 도시디자인 관련 공부를 하고 싶은 바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