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 회사소개
2003 회계연도에 국내 손해보험산업은 방카슈랑스의 시행, 온라인 보험사의 지속적 성장,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으로 인해 보험회사에게는 매우 힘든 한해였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국내 손해보험사는 수익성 악화로 당기순이익이 전년에 비해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현대해상은 보험영업의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자산운용에서 안정적 이자수익의 확보와 주가지수 상승으로 투자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년대비 88억 증가한 500억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해상은 현재 국내 11개 손해보험사 중 매출 및 자산 규모에서 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우량 손해보험회사입니다. 지난 2003 회계연도 당사는 전년보다 2.1% 신장한 2조 8,937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수하였으며, 시장점유율은 14.7%를 기록하였습니다.
종목별로 일반보험에서 1.0%의 신장에 그쳤으며, 자동차보험에서는 3.4% 역신장을 기록하는 등 부진함을 보였으나, 장기보험에서는 수익성이 높은 보장성 상품의 판매 비중을 늘리며, 7.3%의 비교적 양호한 신장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손익부문에 있어서는 업계전체적으로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당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전년대비 8.4%p 상승한 73.2%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업계에서 가장 낮은 손해율로서 당사는 지난 3~5년간 지속적으로 업계 최저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자산운용에서는 증시 활황에 따른 주식투자이익으로 전년에 비해 투자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 당사의 이익규모(당기순이익+비상위험준비금증가액)는 전년에 비해 13.0%(79억원) 증가한 689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매도가능유가증권 자산에서 평가익이 발생함에 따라 수정순자산(자본총계+비상위험준비금적립액)도 전년대비 22.4% 증가한 5,350억원을 기록하여 회사가치를 더욱 높였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보험영업 및 언더라이팅의 효율성과 안정적인 자산운용에 대한 강점을 인정 받아 2003년에는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A.M.Best로부터 "A-(Excellent)"의 신용등급을 부여 받는 등 우량 손해보험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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